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티베트 시위 사태와 관련해 현재 한국 교민 10여명이 티베트 수도 라싸에 체류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들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라싸에 장기 거주 한국 유학생이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연락이 가능했던 한국인 여행객 4~5명에 대해서는 시위현장을 벗어나도록 조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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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현재 라싸에 장기 거주 한국 유학생이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연락이 가능했던 한국인 여행객 4~5명에 대해서는 시위현장을 벗어나도록 조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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