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설리와 김수현이 ‘리얼 무대인사를 확정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21일 영화 ‘리얼 측은 ‘리얼 배우들이 개봉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누아르 영화 ‘리얼의 설리와 김수현은 개봉 첫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리얼 화이팅! 부정적인 댓글 좀 그만 다세요", "그 자리에 함께 하고 싶음ㅠㅠ 김수현 보고싶다", "드디어 개봉하네~ 넘 기대돼♡", "김수현 팬인데 설리 좋음", "이 또한 지나가리. 리얼 홧팅하세요"라며 '리얼'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영상물등급위원회는 '리얼'에 대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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