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목표수익률 11.4%의 삼성전자·페이스북 ELS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84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페이스북 두 종목이다. 연 11.4%의 수익을 추구하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건에 따라 조기상환기회가 있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청약 마감은 오는 23일 오후 1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