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문희준을 지지하는 일부 팬들이 응원에 나섰다.
문희준 지지 팬들은 최근 홍대입구 지하철역에 응원 광고를 게시했다.
팬들은 '슬퍼하거나 기쁠 때에도 잊지 마요. 우린 항상 함께란 걸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눈길을 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H.O.T. 갤러리 측은 문희준이 제대 이후 대중의 평판이 회복되면서 겸손한 자세를 버리고 각종 부적절한 발언과 태도를 보이고 있음을 지적하며 '문희준 지지 철회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문희준은 "분명히 저의 잘못이고 불찰"이라며 "지난 20년 동안 활동하면서 제 나름으로는 팬여러분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자하였고, 잘해보려고 노력하였으나 연예인이기 전에 많은 배움이 필요하고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한 명의 사람인지라 미숙하고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라고 사과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문희준을 지지하는 일부 팬들이 응원에 나섰다.
문희준 지지 팬들은 최근 홍대입구 지하철역에 응원 광고를 게시했다.
팬들은 '슬퍼하거나 기쁠 때에도 잊지 마요. 우린 항상 함께란 걸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눈길을 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H.O.T. 갤러리 측은 문희준이 제대 이후 대중의 평판이 회복되면서 겸손한 자세를 버리고 각종 부적절한 발언과 태도를 보이고 있음을 지적하며 '문희준 지지 철회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문희준은 "분명히 저의 잘못이고 불찰"이라며 "지난 20년 동안 활동하면서 제 나름으로는 팬여러분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자하였고, 잘해보려고 노력하였으나 연예인이기 전에 많은 배움이 필요하고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한 명의 사람인지라 미숙하고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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