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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역 '영화 테마역사'로 탈바꿈
입력 2008-03-17 15:25  | 수정 2008-03-17 15:25
서울 지하철 3, 4호선 충무로역이 내년 말쯤 영화를 테마로 한 첨단 영화·영상 문화공간으로 거듭납니다.
서울메트로는 전체 4층 규모의 지하 역사에서 지하 1층은 홍보관과 전시관, 소극장 테마갤러리 등 영화 테마파크로 꾸미고 인터뷰와 촬영이 가능한 오프 스튜디오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2층에는 영화의 과거와 현대를 살펴볼 수 있는 영화 소품 전시공간과 영화
관련서적을 갖춘 영화 라이브러리, DVD룸 등 충무로 영상센터 공간을 만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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