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리가 또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엔 ‘장어 조롱이다.
설리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손질된 장어 한 마리가 불판 위에 올려진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모습에 살려줘. 으아아. 살려줘”라고 말하는 설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음성이 더해졌다.
영상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장어를 조롱하는 듯 하다” 잔인하다”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설리는 지적 댓글이 달리자 결국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에는 다 구워진 장어 사진과 함게 너네 먹지마. 메롱”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른 설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여러 차례 SNS를 통해 논란의 불을 지폈고, 그로 인해 계정을 삭제했다가 다시 새 계정을 열기도 했다.
작년 한 해 설리는 에프엑스를 떠난 뒤 특별한 활동이 없는 상태로 반년 이상을 보냈다. 하지만 그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종종 등장했다. SNS를 통해 공개된 그의 근황은 누리꾼들 모두가 아는 일상이 됐다.
지인들과 함께하는 비밀 계정으로만 SNS를 운영하던 설리는 돌연 공개 계정을 개설한 바 있다. 평범한 셀카 공개로 보이던 설리의 인스타그램 활동은 시간이 지나며 줄타기를 시작했고, 논란을 불러올만한 사진과 영상들로 SNS는 도배됐다.
이를 지켜봐오던 누리꾼들은 비판과 걱정의 시선으로 바라봤다. 설리를 향한 ‘논란-비판-걱정의 쳇바퀴는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설리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손질된 장어 한 마리가 불판 위에 올려진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모습에 살려줘. 으아아. 살려줘”라고 말하는 설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음성이 더해졌다.
영상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장어를 조롱하는 듯 하다” 잔인하다”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설리는 지적 댓글이 달리자 결국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에는 다 구워진 장어 사진과 함게 너네 먹지마. 메롱”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른 설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여러 차례 SNS를 통해 논란의 불을 지폈고, 그로 인해 계정을 삭제했다가 다시 새 계정을 열기도 했다.
작년 한 해 설리는 에프엑스를 떠난 뒤 특별한 활동이 없는 상태로 반년 이상을 보냈다. 하지만 그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종종 등장했다. SNS를 통해 공개된 그의 근황은 누리꾼들 모두가 아는 일상이 됐다.
설리 논란 사진=설리 SNS
지인들과 함께하는 비밀 계정으로만 SNS를 운영하던 설리는 돌연 공개 계정을 개설한 바 있다. 평범한 셀카 공개로 보이던 설리의 인스타그램 활동은 시간이 지나며 줄타기를 시작했고, 논란을 불러올만한 사진과 영상들로 SNS는 도배됐다.
이를 지켜봐오던 누리꾼들은 비판과 걱정의 시선으로 바라봤다. 설리를 향한 ‘논란-비판-걱정의 쳇바퀴는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