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윤보미 `시구의 역사를 새로 쓰겠어` [MK포토]
입력 2017-06-20 20:1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윤보미가 강속구 시구로 야구팬들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에이핑크 윤보미가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윤보미는 시구를 준비하기 위해 정민철 해설위원으로부터 강습을 받기도 했다.

35승 30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삼성과의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삼성은 LG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