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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시구, 홍수아 못지 않은 실력…알고보니 `마구단`때문?
입력 2017-06-20 20:04  | 수정 2017-06-20 20:14
윤보미 시구=MK스포츠 DB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선수 못지 않은 시구를 선보였다.

윤보미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아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윤보미는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등장, 선수 못지 않은 자세와 빠른 속도로 시구를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보미는 최근 웹 예능 '소녀 마구를 던지다'(마구단)를 통해서도 남다른 야구 실력을 가다듬고 있다. '마구단'은 꽃길소녀의 구속 100km 투수 도전기로 야구를 사랑하는 소녀들이 최정상 멘토를 만나 야구마스터가 되기까지 도전하는 국내 최초 스포츠 미션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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