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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페스티벌 `컴튼 투 서울` 23일 애프터파티 개최
입력 2017-06-20 1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키위미디어그룹과 싸이커델릭 레코즈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고 힙합페스티벌 ‘컴튼 투 서울이 화려한 공연과 함께 즐기는 애프터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23, 2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리는 힙합페스티벌 컴튼 투 서울이 열리는 가운데, 23일 오후 10시부터 서울 청담동 클럽 Avenue535에서 힙합 뮤지션, 코너스, 비젼 스트릿과 함께 하는 애프터파티를 열어 금요일 밤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컴튼 투 서울의 공식 애프터파티에는 지난해 히트곡 ‘픽미를 탄생시킨 DJ 맥시마이트, 세계적인 무대에서 연일 러브콜을 받고 있는 DJ 레이든, 국내 최고 여전사 DJ 조이, 본 무대에 오르는 DJ 살램 등 국내외 수준 높은 DJ들의 무대와 미스터 카폰 이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앞서 컴튼 투 서울은 로이스 다 파이브나인, DJ 옐라, DJ 살램 등 레전드급 해외 라인업을 시작으로 베이식, 창모, 플로우식, 서출구, 자이언트핑크, 나다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의 라인업을 공개해 힙합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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