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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맷 리브스 감독 “내한하고파”
입력 2017-06-20 18:19 
‘혹성탈출’ 맷 리브스 감독, 내한 기원
[MBN스타 김솔지 기자] 맷 리브스 감독이 내한을 희망했다.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영화‘혹성탈출: 종의 전쟁의 풋티지 상영회 및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맷 리브스 감독은 이런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고, 완성본을 꼭 보시길 바란다. 내한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앤디 서키스는 대단히 감사하다. 여러분이 영화를 보면 좋겠다. 정말 자랑스럽고 즐겁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하는 유인원 사이에서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던 유인원의 리더 시저가 가족과 동료들을 잃게 되면서 종의 운명과 혹성의 주인을 결정할 거대한 전쟁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8월 개봉.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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