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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딸과함께, "엄마야 언니야 친구야?"
입력 2017-06-20 17:48 
김가연. 사진| 김가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김가연(44)이 딸 임서령 씨와 함께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김가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라이브에 맛 들리기 시작함 #큰딸 아니고 친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딸과 함께 친구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김가연의 동안 미모와 엄마를 쏙 빼닮은 딸 서령 씨의 상큼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솔직히 엄마라고는 안 믿겨요", "엄마가 딸 안티네", "김가연 자기관리 잘한다", "엄마와 딸, 친구 같은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선수 출신 임요환과 혼인신고 후 가정을 꾸렸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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