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세상 혼자 사는 "멋쟁이 승범오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류승범이 배정남과의 인증샷으로 화제인 가운데, 류승범 사진이 시선을 끈다.
20일 배정남은 류승범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활짝 웃으며 찍은 셀카를 자신의 SNS에 업데이트 했다.
이어 배정남은 같은 날 오후 자신의 SNS에 "세상 자유로운 영혼 아재 류선생! 우리 참 오래 됐구려~~ 늙었다잉"이라는 글과 함께 류승범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승범은 장발에 시원한 하늘색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수염으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

특히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세상을 혼자 다 가진 듯한 류승범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말투는 아재지만 너무 멋있다아앙", "승범오라방 간지좔좔 흘러요", "와.. 진짜 간지 끝판왕이시네요", "여전히 멋있으십니더~" 등 류승범의 남다른 포스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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