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옴니시스템, 수주 기대감 연일 강세
입력 2008-03-17 14:00  | 수정 2008-03-17 14:00
국내 1위의 디지털 검침업체인 옴니시스템이 연일 강세를 보이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가 전력량 검침기를 디지털 방식으로 교체하는 사업이 추진되면서 수주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옴니시스템은 지난 1월 장중 2800원의 저점을 기록한 이후 50% 이상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증시전문가들은 올해 실적 기대감과 함께 한국전력에서의 수주 기대, 자산 가치 부각, 가스계측기의 매출 증대 등이 부각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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