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국 부부장 "한중관계 장애물여전…안정궤도로 되돌려야"
입력 2017-06-20 13:26 

장예쑤이(張業遂) 중국 외교부 상무 부부장이 20일 베이징(北京)에서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만나 한중 관계에 주요 장애물이 아직 제거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소통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궤도로 되돌려야 한다고 밝혔다.
장 부장은 이날 조어대에서 열린 제8차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에서 임성남 차관에게 이러한 중국 측의 입장을 표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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