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희 “지코와 음악 작업 원해…시너지 효과 내보고파”
입력 2017-06-20 11:39 
엘리스(ELRIS) 소희가 호홉을 맞추고 싶은 가수로 블락비 지코를 꼽았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신인 걸그룹 엘리스(ELRIS) 소희가 호홉을 맞추고 싶은 가수로 블락비 지코를 꼽았다.

엘리스는 최근 앳스타일(@star1)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롤모델 선배가 있냐”는 질문에 걸스데이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다”라며 멤버들과 서로 사이도 좋고 오랫동안 국내외 인기도 많아 닮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팬들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것도 존경스럽다”며 걸스데이에 대한 팬심을 표현했다.

또 엘리스의 소희, 벨라, 유경, 혜성은 올해가 10대의 마지막인데 소원이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음원 1위를 하는 것”이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덧붙여 10대의 마지막을 신인상으로 장식하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멋진 포부를 드러냈다.


엘리스 소희는 SBS ‘K팝스타 시즌6에서 동료이자 경쟁자로 출연했는 크리사 츄와 활동시기가 겹치는 것에 대해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며 경쟁자와 팀을 반복해서인지 이제는 경쟁에 대한 감각이 무뎌졌다”고 환하게 웃었다. 그리고 경쟁하는 느낌보다 서로의 꿈을 향해 가는 느낌”이라고 크리샤 츄를 응원했다.

또 음악작업을 하고 싶은 선배가 있냐는 질문에 소희는 지코 선배님과 해보고 싶다. 나와 비슷한 성향보다는 다른 스타일의 선배님과 시너지 효과를 내보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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