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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윤소정 떠나 보내는 남편 오현경-딸 오지혜 [MBN포토]
입력 2017-06-20 10:59 
[MBN스타=(서울)천정환 기자] 故 윤소정의 영결식이 20일 오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동료 후배 배우와 연극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지난 16일 故 윤소정의 타계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74세. 고인은 최근 감기가 악화돼 폐렴 증세로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도중, 갑작스러운 패혈증 발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뒤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 이후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평생을 연기에 몸 바친 故 윤소정의 영결식에는 그를 사랑한 많은 연극계 선후배들이 참석했다.

故 윤소정의 남편 오현경과 딸 오지혜가 영결식에 참석하고 있다.

[summerhill@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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