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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오연수, 우리 20년 절친이야 #두번째 스무살
입력 2017-06-20 09:56  | 수정 2017-06-20 09:59
이혜영- 최지우-유호정-오연수-김남주. 사진| 이혜영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이혜영과 오연수의 우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들의 풋풋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 2014년 자신의 SNS를 통해 "그때 그 시절 시간이 돌아 왔다. 다들 아름답죠?"라는 멘트와 함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8~9년 전쯤일까? 남주가 결혼하기 전이었던 것 같다"라고 사진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혜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최지우-유호정-오연수-김남주 등 대한민국 톱 여배우들이자 절친들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시간이 지나 촌스러워진 메이크업에도 톱 여배우다운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8일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예고 영상에서 MC 신동엽은 상민이와 관련…EX 며느리”라며 오연수와 이상민의 전처인 이혜영이 친분이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상민 어머니는 혜영이가 상민이랑 친구처럼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하자 오연수도 그럼요”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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