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해 “6.25 휴전 전보, 내가 직접 쳤다”
입력 2017-06-20 09:29 
송해가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송해가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송해는 6.25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6.25 휴전 전보를 내가 직접 쳤다”며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송해는 당시 암호화된 모스 부호를 사용했다”며 난 그 부호를 해독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어느날 ‘군사 기밀 전보가 왔다”며 손이 벌벌 떨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송해가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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