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래퍼 이현도가 선후배 뮤지션이 참여하는 콜라보 프로젝트 음원을 공개한다.
이현도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현도와 여러 아티스트의 콜라보로 이뤄진 앨범 'D.O.P.E.' 연작 형태로 소개될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은 로꼬와 함께한 '흘러내려'다. 21일 발매"라고 알렸다.
이현도는 지난 2004년 '힙합구조대'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앨범을 제작하는 것은 13년 만이다. 당시에도 라이머 이하늘 에픽하이 김진표 주석 이준 에릭 조피디 등이 앨범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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