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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지성 김성균 영화 `명당`, 곧 촬영
입력 2017-06-20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조승우, 지성, 김성균이 영화 '명당'에 출연한다.
'명당'은 왕이 되고 싶은 자들의 욕망과 암투, 묏자리 쟁탈전을 그릴 영화. 지난 2013년 개봉해 흥행한 '관상'과 곧 개봉을 앞둔 '궁합'을 잇는 역학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조승우는 관상감 지관 박재상 역, 지성은 흥선대원군 이하응 역, 김성균은 김씨 가문을 지키는 장남 김병기 역으로 참여한다.
영화 '퍼펙트 게임'의 박희곤 감독이 연출한다. 곧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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