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항공-인천시, '왕산 마리나' 전면 개장
입력 2017-06-20 07:48  | 수정 2017-06-20 12:41
대한항공이 요트 300척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인천 왕산마리나를 전면 개장했습니다.

왕산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을왕동 980일대 9만9천㎡ 터에 조성됐는데, 35∼165피트 규모의 요트 266척을 접안할 수 있는 해상계류장과 34척을 수용하는 육상 계류장을 갖춘 국내 최대 민간 마리나 단지입니다.

앞서 대한항공과 인천시는 2011년 3월 업무협약을 맺고 용유·무의 문화관광·레저 복합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왕산마리나를 조성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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