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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 데뷔 하자마자 슬럼프? “너무 무섭다”
입력 2017-06-19 18:05 
데이식스 사진=방송 화면
데이식스 영케이가 연애 경험담을 털어놨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그룹 데이식스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데이식스는 올해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Every DAY6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데이식스는 매달 새 노래 발표하는 것이 사실 힘들다. 마치 작가가 된 것처럼 한 달 한 달 써서 내는데 무섭다. 한 달에 두 곡씩 나오는데 두 곡이 나온다고 해서 두 곡만 쓰는 게 아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영케이는 작사를 할 때 어디서 영감을 얻냐는 질문에 직접적인 경험과 간접적인 경험이 섞여있다. 간접적인 경험에는 영화, 소설, 친구들의 이야기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접적인 경험에 대한 질문에는 캐나다 때 혼자 살아서 연애 경험이 좀 있다”면서 외국인도 포함돼있냐는 말에 그런 분들도 있다. 좋았던 추억들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직하다!” 경험이 많아야 좋은 음악이 나오겠네요” 영케이 파이팅” 부담이 엄청나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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