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프듀2' 국민 프로듀서들이 제2의 I.B.I(아이비아이)인 JBJ를 만들어 내 화제다.
JBJ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팬들이 만들어낸 탈락자 멤버 조합으로 ‘정말(J) 바람직한(B) 조합(J)의 줄임말이다.
팬들이 뽑은 JBJ의 멤버는 얼굴 담당 권현빈, 안무는 노태현, 랩 김상균, 보컬 김용국, 춤 김태동과 김동한, 해외 팬은 타카다 켄타로 7명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워너원 11명만큼이나, 실력 있고 가능성 있는 연습생들", "서로 좋은 게 좋은 거 아니겠나", "꿈을 이루려는 그대들을 응원해", "이것이 국프의 힘이다"등의 응원을 보냈다.
I.B.I(아이비아이)는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아쉽게 탈락한 멤버들이 모여 만든 그룹으로, 정식 데뷔 멤버만큼의 인기를 끈 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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