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희서, 남다른 일본어 실력 비결 공개
입력 2017-06-19 14:53  | 수정 2017-06-19 15:08
최희서 사진=방송 화면
배우 최희서가 ‘컬투쇼에 출연했다.

최희서는 1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났다.

이날 그는 일본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다. 12살 전에 익히는 외국어가 가장 오래 남는다고 하는데 저는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최희서는 영화 ‘박열에서 일본인 가네코 후미코 역을 맡았다.


이어 최희서는 일본에 있을 때 한국인 학교를 다녔다. 거기서 한국 무용과 태권도를 배웠는데. 5학년 때 학예발표회에서 연극 ‘심청전을 올렸다. 제가 심청이 역을 맡았는데 그때부터 연기에 대한 재미가 생기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좋아했구나” 일본 살았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겠다” 최희서 씨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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