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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예능감+가창력 다 갖췄다…‘울림PICK’서 매력 대방출
입력 2017-06-19 14:27 
골든차일드, ‘울림PICK’서 매력 대방출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넘치는 예능감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인다.

Mnet의 디지털 채널 M2는 19일 오후 7시 네이버TV의 M2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최초 리얼리티 ‘2017 울림PICK 디지털 버전 4화를 공개한다.

이번 화에서 골든차일드는 남자 아이돌 필수 코스인 머랭 치기에 도전해 11명의 멤버가 110초 동안 계란 흰자를 빠르게 휘저어 머랭을 만드는 ‘110초 챌린지를 선보이며 빵 터지는 예능감을 발휘하는 동시에 ‘110초 챌린지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바다와 갯벌에서 작업복을 입고 같은 회사 선배인 그룹 러블리즈의 히트곡 ‘아츄를 따라한 뮤직비디오 영상이 제작돼 골든차일드만의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까지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디지털 버전에서는 골든차일드 멤버 태그가 찌개에 든 햄을 5분 만에 먹는다는 제보가 사실인지 알아보기 위해 실제로 부대찌개집에 간 멤버들이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메인보컬 주찬이 자신의 노래방 애창곡을 부른 라이브 영상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라이브 영상으로 ‘2017 울림PICK 디지털 버전에서 공개돼 남자친구가 노래를 불러주는 것 같은 친근감과 함께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아이돌로서의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골든차일드의 첫 리얼리티 ‘2017 울림PICK은 스포츠 대회인 ‘올림픽과 골든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고른(PICK) 아이돌이라는 뜻이 합쳐진 의미로, ‘아이돌력 발휘 대회를 거치며 골든차일드가 차세대 예능돌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을 계획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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