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금융당국, 미 신용경색 영향 모니터링 강화
입력 2008-03-17 10:50  | 수정 2008-03-17 10:50
미국의 신용경색 우려로 원·달러 환율이 치솟고 주가가 급락하자 금융당국이 국내 금융시장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미 투자은행 베어스턴스의 구제금융 여파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국내 은행 등 금융회사의 유동성 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주식시장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지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