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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윤성환과 열애설 부인에... "오늘 열애설만 3건이네"
입력 2017-06-19 13:46  | 수정 2017-06-19 13:53
서지혜-윤성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서지혜가 삼성라이온즈 윤성환 선수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19일 서지혜 소속사는 "윤성환 선수와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서지혜와 윤성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초 지인들과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사랑을 키워왔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날 아침부터 송중기-송혜교의 동반 발리여행 및 열애설에 불거진데 이어, 이경규 딸 이예림과 전북현대 김영찬의 열애가 알려진 뒤여서 서지혜의 열애설까지 나오자 누리꾼들은 "오늘 열애설만 3번 터졌네. 2번 부인했고", "서지혜 예쁘다", "오늘만 열애설 3건 터졌네~ 뭐냐 이거", "도대체 뭐가 맞는거야? 열애설 계속 터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지혜는 최근 '팔로우미', '인생술집'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보였고 윤성환 선수는 2004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 투수로 활동하고 있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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