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한킴벌리, 새 아기물티슈 `닥터마밍` 출시
입력 2017-06-19 11:45 
닥터마밍

유한킴벌리는 새로운 아기물티슈 브랜드 '닥터마밍'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독일·미국 등 해외 실험기관의 사전 안전검증을 거쳐 출시된 것으로 품질과 안전성을 특히 중요하게 생각해 사내 아기피부과학연구실에서 연구 개발을 주도했다.
독자 개발한 '볼륨쿠션 리얼 엠보싱' 기술을 적용해 도톰한 볼륨감을 제공한다. 아기피부의 굴곡진 부분은 물론 묽은 변도 효과적으로 닦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 안전기준의 엄격한 적용과 함께 사용 원료 최소화를 위해 인공향 사용도 배제했다. 또 10단계 정수 시스템을 거친 물을 사용하고, 회사가 자체적으로 사용을 제한하는 '안전성 우려물질'도 59종에서 74종으로 확대해 소비자 우려가 최소화 되도록 했다.
출시 신제품은 피부진정효과를 제공하는 '센서티브', '수딩케어' 라인과 강한 보습효과를 제공하는 '촉촉케어' 라인 등 3종류이며 캡형 리필형 선택이 가능하다. 6월 중순부터 온라인 채널과 주요 대형마트, 편의점, 유한킴벌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맘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서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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