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100억원대 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화제다.
지난 1월 송중기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구매했다는 사실이 5월에 알려졌다. 이 주택은 602㎡(182평) 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들어섰다. 건물 면적은 371㎡(110평)인 것으로 공개됐다.
이에 대해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부동산 매매는 송중기 개인이 알아서 진행할 일”이라며 소속사에서는 부동산 매입을 했는지에 대해 아는 게 없다”고 주택 매입에 대해 확실히 선을 그었다.
한편, 19일 송중기(32)와 송혜교(35)의 발리 여행과 열애설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각각 친구들과 여행차, 비즈니스 미팅차 발리에 갔다고 설명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