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최근의 미분양가구 급증은 예상했던 일로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니며 오히려 대형 건설사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습니다.
미래에셋은 1월의 미분양은 한달 전보다 9.9% 증가한 12만3천여가구로 1998년 이래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지만 이는 대형건설사들의 분양가 상한제 회피를 위한 밀어내기식 공급물량 확대가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진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래에셋은 또 미분양문제는 2분기를 정점으로 해소될 것이며, 올 하반기 이후 미분양이 감소하면 수도권 미분양 물량부터 감소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최근의 대형 건설주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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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 1월의 미분양은 한달 전보다 9.9% 증가한 12만3천여가구로 1998년 이래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지만 이는 대형건설사들의 분양가 상한제 회피를 위한 밀어내기식 공급물량 확대가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진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래에셋은 또 미분양문제는 2분기를 정점으로 해소될 것이며, 올 하반기 이후 미분양이 감소하면 수도권 미분양 물량부터 감소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최근의 대형 건설주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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