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홍석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직 `고사`
입력 2017-06-19 10:09  | 수정 2017-06-26 10:38

홍석현(68) 전 중앙일보 회장이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 직을 고사한다는 뜻을 청와대 고위관계자에게 전달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어제 홍 전 회장이 특보직을 고사하겠다는 입장을 청와대 고위관계자에게 전달했다"며 "청와대 공식 입장이 곧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홍 전 회장이 어떤 이유로 특보직을 고사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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