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톰 크루즈의 '미이라'가 다시금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하며 주말 극장를 휩쓸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이라'는 지난 주말 이틀간 40만218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324만842명.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해온 '미이라'는 지난 15일 개봉한 김명민 주연의 영화 '하루'의 공세에 2위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다시금 1위로 우뚝 올라섰다.
2위를 차지한 '하루'는 37만9천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56만5천911명을 기록했다.
이어 김옥빈 주연의 액션 영화 '악녀'가 19만4천239명(누적 92만7천46명)의 관객을 더하며 3위를 차지했다.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이 10만4천584명의 관객으로 4위를 차지하면서 누적 관객(208만25명) 200만 명을 넘어섰다.
kiki2022@mk.co.kr
톰 크루즈의 '미이라'가 다시금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하며 주말 극장를 휩쓸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이라'는 지난 주말 이틀간 40만218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324만842명.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해온 '미이라'는 지난 15일 개봉한 김명민 주연의 영화 '하루'의 공세에 2위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다시금 1위로 우뚝 올라섰다.
2위를 차지한 '하루'는 37만9천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56만5천911명을 기록했다.
이어 김옥빈 주연의 액션 영화 '악녀'가 19만4천239명(누적 92만7천46명)의 관객을 더하며 3위를 차지했다.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이 10만4천584명의 관객으로 4위를 차지하면서 누적 관객(208만25명) 20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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