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카드·현금영수증, 소비 비중 60% 돌파
입력 2008-03-17 06:55  | 수정 2008-03-17 06:55
민간 소비지출 가운데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비중이 계속 늘면서 6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민간 소비지출 가운데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을 통한 지출액이 63%로 잠정 집계됐다며, 자영업자의 소득 파악률이 증가하고 거래 투명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으로 거래되지 않는 소비지출도 세무조사와 세금계산서 등을 통해 상당 부분 세원관리가 이뤄진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