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진영, 옹성우 누르고 ‘Hands on Me’ 센터 차지
입력 2017-06-17 00:12 
프로듀스 101 시즌2 배진영 사진=프듀2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배진영이 옹성우를 꺾고 센터를 차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 최종회에서는 연습생들의 데뷔 평가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연습생들은 각각 열 명씩 팀을 이뤄 ‘Hands on Me, ‘Super Hot 두 개의 무대를 준비했다.

‘Hands on Me 팀의 센터는 투표로 진행됐다. 최종 센터 후보에는 옹성우와 배진영이 오른 가운데, 배진영이 센터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배진영, 옹성우, 강다니엘, 정세운, 황민현, 김재환, 박우진, 박지훈, 윤지성 등이 속한 ‘Hands on Me 팀은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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