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해운대 아이파크'의 미계약분 청약경쟁률이 6대 1을 넘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4일까지 사흘동안 761가구의 미계약분에 대해 청약접수를 받한 결과 부산에서 3천890건, 서울에서 천154건 등 모두 6천44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 아이파크는 지난 1월 실시된 청약에서 2.79대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조망권이 좋지않은 가구를 중심으로 미계약이 속출해 실제 계약률은 48%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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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4일까지 사흘동안 761가구의 미계약분에 대해 청약접수를 받한 결과 부산에서 3천890건, 서울에서 천154건 등 모두 6천44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운대 아이파크는 지난 1월 실시된 청약에서 2.79대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조망권이 좋지않은 가구를 중심으로 미계약이 속출해 실제 계약률은 48%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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