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뮤직뱅크' 이시은이 데뷔 후 첫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무대에서 차세대 발라더 탄생을 알렸다.
이시은은 16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바람처럼'의 타이틀곡 '바람처럼 떠나버린 너'를 열창했다.
생애 첫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선 이시은.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다져진 단단한 내공은 물론 탁월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시은의 신곡 '바람처럼 떠나버린 너'는 '히트 발라드 메이커'로 불리는 조영수, 안영민 프로듀서가 약 5년 만에 함께 작업한 곡이다. 이별한 한 사람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가사와 다이내믹한 전개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이시은 외에도 FT아일랜드, 그레이시, NCT 127, 데이식스, 세븐틴, 소민&하이탑, 소울라티도, 아스트로, 에이프릴, 우주소녀, 일급비밀, 청하, 크나큰, 티아라, 펜타곤 등이 출연했다.
sj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뮤직뱅크' 이시은이 데뷔 후 첫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무대에서 차세대 발라더 탄생을 알렸다.
이시은은 16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바람처럼'의 타이틀곡 '바람처럼 떠나버린 너'를 열창했다.
생애 첫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선 이시은.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다져진 단단한 내공은 물론 탁월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시은의 신곡 '바람처럼 떠나버린 너'는 '히트 발라드 메이커'로 불리는 조영수, 안영민 프로듀서가 약 5년 만에 함께 작업한 곡이다. 이별한 한 사람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가사와 다이내믹한 전개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이시은 외에도 FT아일랜드, 그레이시, NCT 127, 데이식스, 세븐틴, 소민&하이탑, 소울라티도, 아스트로, 에이프릴, 우주소녀, 일급비밀, 청하, 크나큰, 티아라, 펜타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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