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이 누구길래?…최정상급 아나테이너 1세대에서 현대家 며느리까지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현대가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끈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활동 당시 단아한 이미지와 더불어 도도한 면까지 갖춰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얻었고, 프로그램을 통해 선한 성격과 순수한 느낌까지 풍기며 남성들의 '신붓감 1위'로 꼽히기도 했다.

그는 KBS 뉴스광장, KBS1V 'TV는 사랑을 싣고', '세상의 아침' 등을 진행하며 차근차근 진행 능력을 높여 왔고, 이후 KBS 2TV '상상플러스', '스타골든벨'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KBS 간판 아나운서로 꼽혔다.

하지만 2006년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하면서 KBS를 퇴직했고, 지금까지 내조에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