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종합건설,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2차 `도시재생 뉴딜` 단지 내에 구현

세움종합건설은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일대에서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2차'를 분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6개동 전용 59∼84㎡ 50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단지 안에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무인택배, 커뮤니티시설 등이 들어서 새 정부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가스·전기 원격검침시스템, 실별 온도조절로 에너지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각방 디지털온도조절기와 시각적 개방감, 에너지 절약을 위한 무난간 입면분할 이중창호, 물을 절약하는 급수시스템 등으로 새는 에너지를 막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급배기형 자동환기시스템, 음식물탈수기 등이 적용 및 설치될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각종 마트와 병원, 은행, 관공서, 전주월드컵경기장, 공원(수목원) 등이 있으며 반월초, 전북중, 우석고, 전북여고 등 교육시설도 많다. 전주IC, 서전주IC, 용정JC 등을 이용해 전주시내와 군산·김제·익산·완주 등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층병 분양가 차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교보생명 건너편 대로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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