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는 지난 15일 서울시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삼성화재와 '고객 건강 토탈 케어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각사가 보유한 건강 관리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코웨이는 공기질 측정 서비스를 통해 가정 내 공기질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삼성화재는 가족력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질병 발생 가능성 및 건강관리 필요성을 안내하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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