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생술집’ 김옥빈, “우릴 위한 프로그램”…이게 바로 여배우 포스?
입력 2017-06-16 09:55 
김옥빈, ‘인생술집’ 출연 소감 밝혀 사진=김옥빈 SNS
배우 김옥빈이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술집, 우릴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생술집 MC 신동엽, 김준현, 김루트, 유라, 김희철과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김현숙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옥빈은 김현숙과 팔짱을 끼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으며, 여유로운 미소로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인생술집에 출연한 김옥빈과 김현숙은 10년 우정을 자랑했다. 김옥빈은 김현숙에 대해 연기를 포기하고 싶을 위로를 받아 책임감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악녀에서 열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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