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USB 앨범의 퀄리티가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지드래곤의 일본인 팬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SB에 빨간 물이 빠지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렸다. 그는 손가락을 대니 쉽게 물이 새어 나왔다”고 밝혔다. 한국말로 여러분 조심하세요”라는 글도 달았다. 그는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지드래곤 콘서트 영상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USB 상태는 마치 녹이 번진 것처럼 붉은 불인 빠져있다. 글을 게재한 일본인 팬은 "손가락을 대니 쉽게 물이 빠졌다"며 "USB를 닦아냈더니 색이 벗겨졌다"라고 적고 물티슈로 USB를 닦아낸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일본인 팬은 "주의 사항에 '색빠짐'이 적혀 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살 사람은 조심하길"이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지드래곤이 출시할 새 미니앨범 '권지용'은 USB형태로만 출시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5일 지드래곤의 일본인 팬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SB에 빨간 물이 빠지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렸다. 그는 손가락을 대니 쉽게 물이 새어 나왔다”고 밝혔다. 한국말로 여러분 조심하세요”라는 글도 달았다. 그는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지드래곤 콘서트 영상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USB 상태는 마치 녹이 번진 것처럼 붉은 불인 빠져있다. 글을 게재한 일본인 팬은 "손가락을 대니 쉽게 물이 빠졌다"며 "USB를 닦아냈더니 색이 벗겨졌다"라고 적고 물티슈로 USB를 닦아낸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일본인 팬은 "주의 사항에 '색빠짐'이 적혀 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살 사람은 조심하길"이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편 지드래곤이 출시할 새 미니앨범 '권지용'은 USB형태로만 출시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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