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존박, "컬투에게 다음주까지 음악 선물" 약속해
입력 2017-06-15 17: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컬투쇼'에서 존박이 컬투에게 곡을 선물해주겠다고 약속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새 앨범을 발매한 황치열, 존박,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노래를 주고 싶은 가수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존박은 "감히, 저는 제 것 쓰기 바쁘다. 제가 누구를 위해서 곡을 쓸 정도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컬투는 자신들한테 노래를 달라고 했고, 존박은 "원하시면 의뢰를 하라. 언제든지 써준다"면서 "다음 주까지 음악 만들어준다"라고 시원시원한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찬우는 "우리가 천천히 낼 거다. 다음 주까지 노래를 어떻게 부르나"라며, 김태균은 "일단 곡을 달라"라고 너스네를 떠어 폭소케 했다.
한편, 존박은 지난 14일 싱글 'DND'(Do Not Disturb)를 공개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