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1억원 미만인 아파트가 2천여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지난해 말부터 강북지역의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에서 매매가격이 1억원 미만인 아파트가 총 2천146가구로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들어 집값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진 노원구는 2006년 9월 당시에는 2만4천여가구였지만 지금은 5가구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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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지난해 말부터 강북지역의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에서 매매가격이 1억원 미만인 아파트가 총 2천146가구로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들어 집값 상승세가 가장 두드러진 노원구는 2006년 9월 당시에는 2만4천여가구였지만 지금은 5가구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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