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맹견 도고아르젠티노 시민들을 습격했다.
지난 14일 서울 도봉구의 한 거리에서 도고아르젠티노가 대문을 밀고 나와 길을 걷던 시민들을 덮쳤다.
이와 관련해 도고아르젠티노의 공격성에 대한 우려가 새삼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엽견이자 투견으로 활용되는 도고아르젠티노는 사육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도고아르젠티노의 주인은 동물 구조협회와 바로 연락이 되지 않는 등 개 조치에 설득하는데 시간을 지체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이날 시민을 덮친 도고아르젠티노는 마취총에 맞은 뒤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14일 서울 도봉구의 한 거리에서 도고아르젠티노가 대문을 밀고 나와 길을 걷던 시민들을 덮쳤다.
이와 관련해 도고아르젠티노의 공격성에 대한 우려가 새삼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엽견이자 투견으로 활용되는 도고아르젠티노는 사육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도고아르젠티노의 주인은 동물 구조협회와 바로 연락이 되지 않는 등 개 조치에 설득하는데 시간을 지체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이날 시민을 덮친 도고아르젠티노는 마취총에 맞은 뒤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