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끼줍쇼’ 이경규, 거미에 “보호해주겠다”...조정석 때문?
입력 2017-06-15 12:35 
한끼줍쇼 거미 사진="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 거미 사진="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에서 조정석의 연인 거미가 이경규에게 과잉보호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거미와 환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중 지나가던 주민은 거미를 알아보고 조정석 씨도 잘 보고 있다”며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강호동은 주민분이 감사하게도 남자친구를 말해줬다”며 이경규에 조정석 씨 연기력이 최고다. 섭외하면 영화 대박 난다”고 전했다.

이를 듣고 이경규는 언론에 나왔냐? 지금도 연애 중이냐”며 그럼 거미를 보호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카트 없냐? 거미 씨 좀 태우고 다니게”라며 과잉친절을 베풀었다.

한편 거미와 강호동은 제한시간에 맞춰 극적으로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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