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수도 라싸에서 발생한 시위사태 이후 외국 관광객들의 라싸 진입이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라싸 여행 허가가 중단된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들의 라싸 진입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쓰촨성 청두에서 라싸여행을 주선하고 있는 관계자도 외국인들의 티베트 여행을 주선할 수 없게 됐다며, 허가증을 보유한 여행객들도 라싸 외곽의 공항 인근 호텔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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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에 따르면 라싸 여행 허가가 중단된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들의 라싸 진입이 금지되고 있습니다.
쓰촨성 청두에서 라싸여행을 주선하고 있는 관계자도 외국인들의 티베트 여행을 주선할 수 없게 됐다며, 허가증을 보유한 여행객들도 라싸 외곽의 공항 인근 호텔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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