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무부, 검찰 중간 간부 인사 단행
입력 2008-03-15 15:00  | 수정 2008-03-15 15:00
법무부는 최재경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을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으로 발령내는 등 검찰 중간 간부인 고검 검사급 검사 387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핵심 요직인 서울중앙지검 2차장 검사와 3차장 검사에는 각각 국민수 수원지검 2차장과 김수남 인천지검 2차장이 임명됐습니다.
이와 함께 법무부 검찰과장에는 이창재 형사기획과장이, 감찰담당관에 박성재 김천지청장, 법무심의관에 이건태 법무과장이 각각 임명됐으며 홍만표 대변인은 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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