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있는 티베트 망명정부가 라싸에서 발생한 유혈사태와 관련해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달라이 라마의 비서인 치히메 초에크야파는 국내 한 언론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상당히 우려스럽다며 오는 16일 열리는 달라이 라마 주재 회의에서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티베트 망명 정부는 아직 사태에 대한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은 채 조심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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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의 비서인 치히메 초에크야파는 국내 한 언론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상당히 우려스럽다며 오는 16일 열리는 달라이 라마 주재 회의에서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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