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연수, ‘미우새’ 첫 여성 게스트로 참여
입력 2017-06-14 22: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오연수가 '미운우리새끼' 첫 여성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연수는 14일 자신의 SNS에 "첫 여자 게스트~ 어머님들 덕분에 재밌게 녹화 끝"이라는 글을 남겼다. '미운우리새끼' 42, 43화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것.
그동안 좀처럼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오연수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어머니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한 뒤 아들의 유학 생활을 위해 미국에 거주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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