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 3002건 청약건수 접수…최고 124.25대 1
아파트•오피스텔, 연이은 청약성공에 뜨거운 열기 계약까지 이어질 전망
GS건설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에서 공급한 ‘그랑시티자이 2차가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까지 주택 수요자들이 몰리며 예견된 청약 성공을 거두었다.
GS건설에 따르면, 13일 견본주택에서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498실 공급에 3002건이 접수되며 평균 6.03대 1를 기록하며 마감됐다. 전용면적 84㎡형은 124.25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의 좋은 결과는 청약발표 전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그랑시티자이 2차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 주말 3일 동안 5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것은 물론, 현장에서 오피스텔 청약을 받은 날에도 모델하우스에는 아침부터 청약대기행렬이 줄을 이었다.
특히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은 1인당 청약접수건수를 4건 까지 할 수 있었다. 이는 청약접수건수가 1인당 5건이었던 그랑시티자이 1차 오피스텔보다 청약접수건수가 적음에도, 3000여 건이 넘게 들어온 것은,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의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욱이 아파트가 안산 내 지역에서 높은 인기 속에 청약 마감되다 보니 안산 지역 내에서는 물론 광역적인 수요자들까지 몰렸다. 가깝게는 시흥•군포 등의 인근지역에서 멀게는 서울까지 수도권 전체적으로 청약 열기가 확산됐다. 실제로 이번 그랑시티자이 2차의 오피스텔의 청약자의 지역 분포를 분석해 본 결과 안산 지역 내 청약자 비율이 전체의 약 66%, 안산 외 지역 청약자가 약 34%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의 인기가 안산은 물론 외부지역까지 확산됐다는 방증이다.
GS건설에서는 복합도시의 입지를 누릴 수 있고, 주변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 ERICA 캠퍼스 등 1인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점, 또한 전용 59㎡ 경우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써의 장점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전용면적 59㎡경우 1차 때 선보인 전용면적 54㎡보다 면적을 6㎡ 넓힌 상품이다. 1차 때 없던 테라스를 새롭게 제공하면서, 실내 침실 또는 거실 등의 면적을 함께 넓혔다. 때문에 드레스룸과 팬트리 공간이 추가로 생기면서 공간활용이 더욱 강화되었다.
그랑시티자이 2차는 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총 7653가구 규모의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90블록 일대의 미니신도시급 개발사업 중 2단계 사업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동, 총 3370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2872가구, 오피스텔은 498실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 178가구 △74㎡ 135가구 △84㎡ 1873가구 △101㎡ 466가구 △115㎡ 90가구를 비롯해 △68~95㎡의 T-HOUSE 118가구와 △125, 140㎡ P-HOUSE 12가구 등 중소형부터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 오피스텔의 경우 △27㎡, 198실 △54㎡ 22실 △59㎡ 274실 △84㎡ 4실 등 총 498실로 구성된다.
GS건설 정명기 분양소장은 수도권 신도시 프리미엄을 주도하는 자이 브랜드 가치가 이번 그랑시티자이 2차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에서도 다시 한번 그 가치가 증명됐다”면서 주택 구입의사가 뚜렷한 지역수요자의 호응이 높았던 만큼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성공적인 분양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 당첨자는 15일(목)에 발표되고 16(금)에 계약이 진행된다. 아파트는 1회차 15일(목), 2회차 16일(금)에 발표되고 계약은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3일간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 내 복합용지(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아파트•오피스텔, 연이은 청약성공에 뜨거운 열기 계약까지 이어질 전망
GS건설이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에서 공급한 ‘그랑시티자이 2차가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까지 주택 수요자들이 몰리며 예견된 청약 성공을 거두었다.
GS건설에 따르면, 13일 견본주택에서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498실 공급에 3002건이 접수되며 평균 6.03대 1를 기록하며 마감됐다. 전용면적 84㎡형은 124.25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의 좋은 결과는 청약발표 전부터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그랑시티자이 2차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 주말 3일 동안 5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린 것은 물론, 현장에서 오피스텔 청약을 받은 날에도 모델하우스에는 아침부터 청약대기행렬이 줄을 이었다.
특히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은 1인당 청약접수건수를 4건 까지 할 수 있었다. 이는 청약접수건수가 1인당 5건이었던 그랑시티자이 1차 오피스텔보다 청약접수건수가 적음에도, 3000여 건이 넘게 들어온 것은,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의 관심이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더욱이 아파트가 안산 내 지역에서 높은 인기 속에 청약 마감되다 보니 안산 지역 내에서는 물론 광역적인 수요자들까지 몰렸다. 가깝게는 시흥•군포 등의 인근지역에서 멀게는 서울까지 수도권 전체적으로 청약 열기가 확산됐다. 실제로 이번 그랑시티자이 2차의 오피스텔의 청약자의 지역 분포를 분석해 본 결과 안산 지역 내 청약자 비율이 전체의 약 66%, 안산 외 지역 청약자가 약 34%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의 인기가 안산은 물론 외부지역까지 확산됐다는 방증이다.
GS건설에서는 복합도시의 입지를 누릴 수 있고, 주변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 ERICA 캠퍼스 등 1인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점, 또한 전용 59㎡ 경우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써의 장점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전용면적 59㎡경우 1차 때 선보인 전용면적 54㎡보다 면적을 6㎡ 넓힌 상품이다. 1차 때 없던 테라스를 새롭게 제공하면서, 실내 침실 또는 거실 등의 면적을 함께 넓혔다. 때문에 드레스룸과 팬트리 공간이 추가로 생기면서 공간활용이 더욱 강화되었다.
그랑시티자이 2차는 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총 7653가구 규모의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90블록 일대의 미니신도시급 개발사업 중 2단계 사업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동, 총 3370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2872가구, 오피스텔은 498실로 구성돼 있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 178가구 △74㎡ 135가구 △84㎡ 1873가구 △101㎡ 466가구 △115㎡ 90가구를 비롯해 △68~95㎡의 T-HOUSE 118가구와 △125, 140㎡ P-HOUSE 12가구 등 중소형부터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 오피스텔의 경우 △27㎡, 198실 △54㎡ 22실 △59㎡ 274실 △84㎡ 4실 등 총 498실로 구성된다.
GS건설 정명기 분양소장은 수도권 신도시 프리미엄을 주도하는 자이 브랜드 가치가 이번 그랑시티자이 2차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에서도 다시 한번 그 가치가 증명됐다”면서 주택 구입의사가 뚜렷한 지역수요자의 호응이 높았던 만큼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성공적인 분양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랑시티자이 2차 오피스텔 당첨자는 15일(목)에 발표되고 16(금)에 계약이 진행된다. 아파트는 1회차 15일(목), 2회차 16일(금)에 발표되고 계약은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3일간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 내 복합용지(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